오피니언

시간의 균열Ⅱ

작성자 정보

  • 딥블루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s.jpg

 

 

[시간의 균열Ⅱ]

오래된 암석 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흔적은 중력에 의해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안에 균열이 보입니다.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보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의 증가는
균열과 분해, 그리고 자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은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Cracks in Time II]

An immeasurable amount of time is embedded in ancient rock.
The layered traces of time are warped and distorted by gravity.
And I see cracks in them.
I see a struggle to break free from the bonds of time.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the increase in entropy
speaks of cracks and decomposition and freedom.
The world is moving toward freedom.
So am I.

관련자료

댓글 0
  • 추천
  • 비추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