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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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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블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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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따스한 어느 날 오후, 그립던 꽃송이들이 한아름 나에게 다가왔어요.
지난 시절 우리는 수없이 많은 아쉬운 이별을 했지만, 나는 이번에는 절대로 그녀를 보낼 수 없어요.
나는 노래를 부릅니다. 그녀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이제 진홍색 투명한 꽃잎들은 내 캔버스 위에서 춤을 춥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 날의 환상!
그렇게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내 곁에 남았습니다.
나는 노래하고 그녀는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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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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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럭키님의 댓글

  • 쓰리럭키
  • 작성일
이런 그림을 소장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딥블루씨님의 댓글의 댓글

  • 딥블루씨
  • 작성일
8월 초에 인사동 갤러리은에서 초대개인전 열려요... 시간되시면 관람오세요~

쓰리럭키님의 댓글의 댓글

  • 쓰리럭키
  • 작성일
네..찾아가 보겠습니다^^ 마음에라도 담아올께요.

딥블루씨님의 댓글의 댓글

  • 딥블루씨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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