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프러포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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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0월9일 미얀마 아웅산 폭탄 테러로 순직한 심상우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잘 알려진 개그맨 심현섭이 11세 연하와 결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으며, 심현섭 부친이 잠들어 있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심현섭은 프로포즈를 하였다.
심현섭... 재능있는 개그맨이었으나 정치적 탄압으로 어느샌가 티비에서 사라졌던 인물! 그 뒤로 나온 개그맨들은 하나같은 좌빨제조기 피디들이 뽑은 정치편향 좌파들뿐이었으니..
부친을 북의 테러로 잃고도 남을 웃겨야 하는 삶을 선택했던 심현섭, 외부의 압박에 그조차 못하게 되어 야인이 되어버린 심현섭...
꼭 결혼에 성공해서 이제라도 그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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