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고두심 "꼰대 연극? 이토록 무례하고 엉망인 정치에 경종 울리고 싶었다"

작성자 정보

  • 제니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33 조회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정치권에서 러브콜도 많이 받으셨는데, 응하지 않은 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시나?

“아유, 말해 뭐 해. 요즘 국회의원들 보면 정말 속상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건재한 게 정치인 덕이 아니다. 새벽 촬영 나갈 때마다 그 이른 시간에 버스 타고 출근하는 분들을 본다. 공장 굴뚝엔 이미 연기가 피어오르고 환경미화원들은 청소를 한다. 밤이고 낮이고 시장에서 공장에서 거리에서 일하는 분들이 이 나라를 만들어왔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에 출연하는 고두심 인터뷰 중...

관련자료

댓글 0
  • 추천
  • 비추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