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40년 지원, 韓양궁 10연패 신화로 돌아왔다
작성자 정보
- 딥블루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아래 링크는공감,화남
올림픽 한 종목에서 10연패를 한 국가에서 했다는 것은 미국 400m 혼계영과 함께 올림픽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한국 여자양궁 선수들의 국위선양에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쁜일에도 만감이 교차하는 역사도 있다. 대한양궁협회장이자 아시아양궁연맹회장을 맡고 있는 사람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0년간 엘리트 체육의 정점에 있는 양궁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 부분에서 나는 심각한 현대사의 오류를 발견한다.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후 범죄혐의에 대한 선고를 함에 있어서 삼성그룹의 승마협회 지원이 당시 국가대표였던 정유라에 대한 뇌물이 되어버렸다. 삼성의 승마협회 지원이 마치 정유라만을 위한 지원으로 조작 되었음에도 법원은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포괄적 뇌물로 인정했다.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을 경제공동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대기업이 오랜기간 지원한 엘리트 체육을 특정인에 대한 뇌물로 덮어씌웠다.
그런데 현대가의 양궁협회 40년 지원이 삼성의 승마협회 지원과는 전혀 다른 언론의 행태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시 얼마나 미쳐서 법조차 무시하는 마녀사냥을 했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그러한 언론의 왜곡, 선전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언론에 대한 감시와 검증을 철저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우리법연구회 등에 의해 좌경화 되어 있는 법원을 국민의 곁으로 돌려 놓아야 한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 추천
-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