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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서 “대한민국 대선 부정선거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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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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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방문자 센터(CVC)에서 ‘대한민국 6.3 대선의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공식 브리핑이 열렸다.

KCPAC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부정선거 집중조명' 미의회 브리핑 ⓒ 유튜브 채널 박주현변호사 TV 캡처

 

이번 브리핑은 IEMT가 최근 실시한 한국 대선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주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중국 공산당의 선거 개입 정황 및 그로 인한 한미동맹(U.S.–ROK alliance)과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안보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미 의회 브리핑에서 전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한국 선관위의 구조적 문제와 부패 가능성, 그리고 중국의 선거 개입 정황에 대해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브래들리 테이어 교수는 "선관위는 친중 인사의 당선을 돕고 있으며, 정당성과 투명성이 결여된 구조다"라고 증언했고, 모스 탄 대사는 "선관위는 사실상 가족 범죄조직으로, 내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능한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있다. 조작된 몇 안 되는 선거만 관리하는 꿀보직이다"라며 한국의 선관위에 대해 노골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그랜트 뉴샴 전 대령 또한 "선관위는 보복적이고 사악하며, 투명한 선거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고소장으로 대응한다. 사실상 한국을 일당 독재국(one party state)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존 밀스 대령은 "대법원 판사가 선관위 고위직을 맡는 구조는 미국 대법관이 선거를 관리하는 것과 같으며, 명백한 이해충돌이다"며 한국 선관위의 구조적 문제점을 미 의회에 폭로했다.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이번 간담회에서 "6.3 대선에서의 부정 정황은 국제사회가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하며, 백악관이 선거 직후 발표한 당선 축하 성명이 "증거를 확인하지 않고 낸 성급한 대응이었다"고 비판했다. 일부 발언자들은 "한국은 하이브리드전 상황에 놓여 있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 제3조에 따른 사이버공격 대응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에서의 부정선거 논란에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국 시민사회 대표로 참석한 민경욱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실태를 바로잡으려다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탄핵당했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국민과 2030 세대가 깨어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주현 변호사는 "한국의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이 부정선거를 언급하고 있으며, 미국이 도와준다면 진실이 밝혀지고 가짜 대통령은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수 성향 정치 네트워크인 KCPAC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부정선거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품인 "카르텔: 대한민국 부정선거의 검은 그림자"가 상영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와 미국 의회에 한국 대선의 진실을 알리고 공동 대응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 프리진뉴스(https://www.freezin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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