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한 러시아대사에 “북한군 파병,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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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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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에 파병을 공식화 하는 것 같다.
소련 패망이후 러시아와 우리나라는 매우 친밀한 관계였고,
불곰사업을 통해 지금의 K방산을 이룰 수 있었는데,
러우전으로 인해 세계가 또다시 신냉전 체제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필요조건이 일치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현재 북한과 러시아와의 급속한 관계 개선은 우리나라 안보에 매우 불안함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이럴때 우리는 러시아에게 강력한 경고 외에도
우리가 북한보다 줄 수 있는게 많다는 것을 확인 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다못해 우크라이나에 K방산 수출을 놓고 북한군 파병을 취소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트럼프가 이기면 러우전은 급격히 소강상태를 맞이할 것 같은데?
지금이야말로 보다 세심한 외교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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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241021050549 31 회 연결
정부, 주한 러시아대사에 “북한군 파병,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정부가 21일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치해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것과 관련해 강력 항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1차관은 이날 오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지난 6월 북러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에 항의하기 위해 지노비예프 대사를 초치한 이후 넉 달 만이다. 김 차관은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 및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차관은 “러북간 군사밀착이 군사물자 이동을 넘어 실질적인 북한군의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은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며 “이는 다수의 안보리 결의와 UN헌장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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