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참사'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 13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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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하는 5대 의무 중 하나인 하지는 매년 이슬람력 12월 7∼12일 치러진다. 이슬람력의 1년은 세계 표준인 그레고리력보다 10일 정도 짧아 매년 하지 시기가 달라진다. 사우디 당국에 따르면 올해 약 180만 명의 순례자가 사우디 성지를 찾았고, 그중 160만 명은 22개국에서 왔다.
이슬람.. 그들의 종교적 믿음이 얼마나 강하며 그들의 행동을 규정함에 있어서 종교를 떼어낼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 그들과 종교가 다른 이교도인 우리나라는 언제든 그들의 적이 될 수 있음을 직시하고 국익을 위해 협력하되 항상 경계해야 할 것 같다. 종교적 행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그냥 보도자료만 내는 그들의 모습과 동요하지 않는 이슬람 사회의 모습에서 그들의 종교적 결속력이 얼마나 강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한다.
[사진]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아라파트산에서 하지 순례 중 쓰러진 순례객을 의료진이 들것에 실어 옮기고 있다. 메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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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참사'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 1300명 넘어
섭씨 5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치러진 이슬람 정기 성지순례(하지) 사망자가 1,300명을 넘겼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하드 알잘라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장관은 이날 국영 알 에크바리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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