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경호국은 테러신고에 왜 무대응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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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블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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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 유세 현장 주변에 배치된 미국 경찰 저격수들. 펜실베이니아=AP 뉴시스
사진속 스나이퍼는 총격 3분전부터 테러범을 발견하고 사살명령을 요청 했으나, 비밀경호국에서 사살명령 내리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비밀경호국은 트럼프캠프쪽에서 추가적인 경호인력 배치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공화당 내에서는 이번 경호 실패는 민주당 소속 비밀경호국장의 의도된 행동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X에서 "극도로 무능하거나 고의적 행동이었다. 둘 중 어느쪽이든 비밀경호국 지도부는 모두 사임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비밀경호국장 킴벌리 치틀은 30여년간 비밀경호국에서 일을 하였고 바이든이 부통령일 당시 경호팀에 있었고, 2022년 바이든 정부에서 비밀경호국장이 되었다.
만일 위의 스나이퍼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미국 정계가 한바탕 큰 회오리바람이 몰아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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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씨님의 댓글
- 딥블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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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들은 트럼프 경호팀이 아니라 모두 펜실배니아 경찰 소속이라고 하고, 기존에 알려진 2명뿐 아니라 한팀이 더 있어서 총 4명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트럼프 연설 10여분전 이미 시민들이 총기를 가진 사람이 지붕위에 있다란 신고를 했다고 하고, 경찰은 그 암살자를 만났는데 암살자가 총을 겨누자 그냥 내려왔다는 얘기가 있네요.
총격전 암살자는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민주당 커넥션이 있는것 같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트럼프 연설 10여분전 이미 시민들이 총기를 가진 사람이 지붕위에 있다란 신고를 했다고 하고, 경찰은 그 암살자를 만났는데 암살자가 총을 겨누자 그냥 내려왔다는 얘기가 있네요.
총격전 암살자는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민주당 커넥션이 있는것 같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