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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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블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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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리딩방 사기사건은 중국인들에 의해 한국인들이 취업사기를 당해
감금된 상태에서 사기행위에 이용당한 사건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탈출한 국민이 도움을 요청했는데,
예상한대로 대사관은 이러한 자국민보호를 외면하고
도움요청을 거부했다.
그는 숨겨온 휴대폰으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에 연락했더니 구글로 번역해서 캄보디아 경찰서에 신고하라 했다고 한다.
생명의 위험을 느끼며 도망하다 찾아간 대사관인데, 나중에 다시오라?
이런 대사관이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
엄중히 책임을 물어 조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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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92221 135 회 연결
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지난 6월 캄보디아에 가보니 리딩방 등 범죄조직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여기에 취업하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단 거였습니다. 범죄집단인 줄 알고 온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해외 알바'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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