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올 10% 증가… 日 처음 제치고 세계 5위 수출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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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28일 국제 금융정보회사 CEIC에 따르면 올해 1∼5월 세계 10대 수출국 가운데 지난해 동기 대비 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한국(9.9%)으로 조사됐다. 10대 수출국 중 올해 수출액이 증가한 국가는 절반에 그쳤다. 특히 한국의 수출 증가세는 멕시코(4.4%), 미국(1.4%), 중국(0.1%), 이탈리아(0.1%) 등을 크게 웃돌았다. 일본(-3.2%)과 독일(-0.1%), 프랑스(-1.2%), 네덜란드(-5.3%) 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세계 10대 수출국에는 중국과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멕시코, 홍콩 등이 포함된다.[후략]

우리나라 기업들이 큰 일을 해냈다. 정치가 썩어버리고 ,높은 세금에 힘든 상황, 국민들은 갈라치기 당해 갈팡질팡 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역대 최고의 수출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프랑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얻은 체코 원전과 유럽에서의 한국 방산수출의 성공 스토리는 우리나라는 반도체뿐만 아닌 제조업 전분야에서 세계 최강임을 입증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도 이러한 제조업 강국의 지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산업인력의 고령화라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