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채상병 특검법 철회” vs 한동훈 “대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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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감,화남

 1. 원희룡 후보 방식의 선수사 후특검은 수사에서 어떠한 결론이 나더라도 야당은 특검을 다시 하자고 할 것이며 계속되는 야당 공세를 헤쳐나갈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보인다.

2. 한동훈 후보의 제3자 특검법은 아무리 좋은 법안이라도 다수 야당의 합의가 없으면 불가능한데, 야당의 꽃놀이패인 채상병 특검은 지속적인 정부흔들기 소재이므로 결코 동의해 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보인다.

3. 정공법 : 윤통이 나서서 대국민 담화로 수습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군부대 내에서의 성범죄 및 사망사고에 대해 문재인 정권 시절인 2021년 여야합의로 1심부터 민간이 수사 하는 것으로 법개정이 이루어 졌다.  그러므로 해병대수사단에는 전혀 수사권이 없는 상황이기에 사단장이 되었든, 해병사령관이 되었든, 국방장관이 되었든, 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되었든 해병대수사단에 지시한 행위가 있었다 한들 이는 결코 수사권 침해가 될 수 없다, 조사는 민간인 경찰에서 하기 때문인데 경찰 조사전 상황파악 단계의 일들이 언론플레이와 야당의 공세로 침소봉대된 상황임을 알리고 야당의 정치공세가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 아닐까 싶다. 

4. 죽음의 현장에는 항상 민주당 것들이 따라다니며 하이애나처럼 정부여당을 공격할 빌미를 찾아 기막힌 논리를 창조하여 공격을 한다. 다분히 감정적인 선동과 하나의 작은 사실을 침소봉대하여 거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후 정부의 대응에 사소한 잘못을 다시 잡아내어 언론노조가 장악한 어용 언론을 이용하여 확대 재생산의 과정을 거친후 댓글부대까지 동원하여 뉴스댓글을 선점하면 흔들리는 갈대인 여론은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에 협조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공식이며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태, 이태원 사태를 거치며 확인되었다.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선동은 한 줄의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선동전술을 깨 부술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좌파의 방식을 학습해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채상병 특검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흔들어 우파 내부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흔들리지 말고 당대표 후보들은 모두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특검을 거부하고 채산병특검을 추진하는 야당의 검은 속내를 지속적으로 비난하여야 한다. 내부결속만 이루어지면 외부의 공격이 아무리 거세도 이겨낼 힘이 생긴다. 즉, 단결된 힘만이 저들의 조작 선동 계략을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역공을 펴야 한다. 더 큰 뉴스로 저들의 계략을 저지해야한다. 비리 덩어리는 이재명 뉴스가 왜 채상병특검에 묻히는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통령과 여당 모두의 단합된 힘! 그것이 "국민의 힘"이 되어야만 한다!  /딥블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