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으로 보는 북한의 대남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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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대남공작은 예나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국민의 인식은 천지차이인 것같다.
우방이라도 국익을 위해 스파이를 보냄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누군가 적국으로 마주한 사이에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디있습니꽈?"라는 말을 한다면 진짜 모르는 바보인 것이던가 아니면 적국에 매수된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북한은 우리나라에서 일체의 공작 활동을 비밀에 붙였고 탄로가 나도 모두 남쪽의 조작극으로 선전하곤 했었다. 그런데 김대중 정부가 태동하던 해(1997년)에 북한은 이 모두를 인정하고 찬양하는 선전기사를 노동신문에 게재했다. 김대중 정부 당시 북한에서는 대대적인 숙청이 진행되었고 우리가 심어 놓았던 대부분의 휴민트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도대체 당시 남북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 지는 굳이 파헤치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4년 후에 김대중 정부의 63명의 비전향장기수 송환이 있었고 이들은 북한에 돌아가서 모두 공화국의 영웅대접을 받았다.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공작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 이러한 대남공작의 행태는 종북세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북한의 이익을 위해 사회 곳곳 핵심 요직에 두루 포진하여 우리나라의 대북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그들의 좌익종북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종북의 사상은 정치권과 결탁하여 극좌의 행태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야당의 대표가 북한과의 만남을 위해 북한에 거액의 로비를 했다는 점을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북을 상전으로 모시는 이러한 종북의 자세는 결국 우리나라를 무너뜨리는 매국의 행위이며 적을 이롭게 하는 여적죄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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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7 1259 회 연결
북한 ‘공화국 1호 영웅’ 성시백
북한의 대남 간첩공작은 정권 수립(1948년 9월 9일) 이전부터 전개되었다. 1945년 광복 직후 북한을 점령한 소련은 군정(軍政)기관인 ‘북조선 행정10국’ 보안국 내에 간첩공작을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하고 대남공작을 전개해 왔다. 1948년 북한 정권 수립 이후에는 당과 군에 대남공작 전문부서를 운영해오며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간첩공작을 자행해 왔다. 작년에 적발된 제주간첩단(ㅎㄱㅎ), 창원간첩망(자통 민중전위), 민노총 침투 간첩망사건 등은 대한민국이 북한 간첩들의 적화혁명 놀이터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 북한이 전조선혁명(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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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님의 댓글
- 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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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좀 잡아들이려 하니까 국정원 대공파트가 없어졌네요?
경찰에서는 종북주사파 정치인들 압력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국정원이 제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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