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약점을 잡은 남자, 돌풍! 좌파정치의 추악함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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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정주행 하면서 이 드라마는 좌파의 모순을 파헤치는 드라마임을 깨달았다

 악을 덮는 건 정의가 아닌 더 큰 악이라는 거대한 정치판의 현실을 적랄하게 파헤친 드라마!

대통령의 시해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조작되는 이야기들!

깨끗한 좌파가 타락하면 어디까지 타락하는지 인간 본연의 추함을 파헤친 드라마가 아닐까?

비록 박동호라는 인물이 더 큰 악으로 정의를 실현하려한 좌파적 인물로 묘사 되었지만,

넷플리스 드라마 돌풍은 좌파 내부에도 도덕적 타락을 경계하는 인물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지금의 민주당이 저렇게까지 타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과 지금의 좌파 세력들이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 권력 지향형 사기꾼들의 집합소인지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이다.

왜 문재인은 윤통이 청와대에 들어가기를 원했을까? 더러운 도청장치가 곳곳에 숨어있는 청와대임을 미루어 짐작하게 해주는 드라마!

갑자기 나타난 태블릿으로 그냥은 믿지 않으니까 국정조사와 좌파 유튜버들의 라이브 조작, 선동방송, 언론의 기사 반복 재생산에 의해 사건이 조작되어 죽은이에게 모든 혐의를 덮어씌우는 장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건이 떠오르게 한다...

컴퓨터 유서, 문재인 비서실장의 부검없이 자살발표한 점 등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도 많은 의문이 있는 것처럼 드라마 돌풍에서도 이후 성역화된 대통령의 죽음과 이런 죽음을 이용해 권력을 가지려 하는 자들의 암투를 보면서 현실 정치의 냉혹함과 파렴치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오죽하면 노무현이 문재인에게 "너는 정치하지 마라"라는 말을 했을까? 정말 노무현은 자살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