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미국인 대학 강사 4명 흉기에 찔려..."反美 현대판 의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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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남

중국 지린성(省)에서 지난 10일 미국인 대학 강사 4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소속으로, 지린성 베이화대학과의 학술 교류를 위해 중국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대학은 2018-년부터 교원 교류 등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공개된 중국 공안의 협조 공문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40분 지린성 지린시(市) 촨잉구(區) 베이산 공원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신장 1.75m의 남성으로, 지린성 출신이다. 중국 정부나 지린성 당국의 공식적인 사건 언급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중국인들은 뭐가 문제인가? 하기사 우리나라에도 미국대사 얼굴을 흉기로 그었던 인간이 있었지!! 이건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극좌세력들이 문제가 아닐까?

극단적인 폭력행사를 통해 자기의 신념을 표출하는 극좌세력들! 우리나라에는 극우는 없지만 폭력적 극좌는 엄연히 존재한다. 어쩌면 극좌로 알려진 그들이 한편으로는 외세를 배척하는 민족주의적, 집단주의적 극우의 모습까지 띄고 있으니.. 저들은 그냥 폭도라 부르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