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보다 먼저 닥친 '전력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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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블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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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이미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는 꽤 많이 퍼졌다. 대략 8000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력사용량은 새 산업이 태동하면서 증가해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과 비교해 2022년 에너지 수요 변동폭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분야가 '가상자산 채굴'이었다. 하지만 이 가상자산 채굴 분야보다 2배 이상 에너지를 쓴 분야가 있으니 바로 데이터센터다.
2022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량은 340TWh(테라와트시)다. 이게 어느 정도 규모인지 알려면 같은 해 우리나라의 1년 전력소비량과 비교해보면 된다. 2022년 한국 전력소비량은 568TWh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전력이 우리나라 1년 전력소비량의 60% 정도라는 의미다. 그런데 우리는 전기를 많이 쓰는 나라다. 2022년 기준 연간 전력소비량이 500TWh를 넘는 국가는 중국·미국·인도·러시아·일본·캐나다·브라질·한국 등 8개국뿐이다. 후략...
기자는 AI시대가 도래하면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해 여러가지 보고서를 바탕으로 심대한 위기상황임을 전해준다. 매우 심도있는 추천할 만한 기사이다.
이러한 전력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엄청난 수의 발전소 건설이 필요하고, 탄소중립의 시대적 사명은 필연적으로 원전의 건설의 당위성을 말하고 있다.
문재인이 망가뜨려놓은 원전 생태계를 하루속히 복원시키고, 스마트원전으로 대비되는 차세대원전의 건설을 앞당겨 이러한 전력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자가 지적했듯이 이러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공급망 확장사업도 하루빨리 서둘러야할 것이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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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4167?cds=news_edit 890 회 연결
'AI 전쟁'보다 먼저 닥친 '전력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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