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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요원명단, 정보기관이 中 랴오닝성 '北 위장기업' 서버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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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블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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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사 소속 해커의 집념이 아니었다면 이번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사고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채로

수많은 우리 요원들의 안전은 담보할 수 없게 되었을겁니다.

물론 새롭게 정보역량을 지금수준까지 복원하려면 또다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명단유출조차 몰랐다면 우리나라는 막대한 위험에 그대로 노출 되었고 역공작에 당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정보역량은 김대중 이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인적 정보역량인 휴민트는 김일성 아침 밥상 내용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김대중 정권 이후 북으로 넘어간 이러한 휴민트에 대한 정보로 수많은 요원과 정보원들이 숙청을 당해 사라졌습니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들어 꾸준히 이러한 휴민트의 복원을 해왔는데, 

대놓고 간첩질을 해도 잡아가지 않았던 문재인 정권하에 또다시 얼마나 많은 정보가 북으로 넘어갔을지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도대체 왜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USB를 건넸을까요? 내용이 뭐든지 간에 알 수 없는 내용의 USB를 건넨것 자체가

이적행위이자 역적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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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님의 댓글

  • 도레미
  • 작성일
나라에 썩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다 도려내어야 하는데 집도의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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